2010년대 기타 소리향 구룹 (so ri hyang guitar group)
지나고 보니
우리들의 기타 모임은 (7년간)
열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의
해가 저물어가는
오늘은
기타치고 노래부르던
추억속
내 젊음 시절이 그리워 그리워
사진 하나를 꺼내들고
2019년부터
다시 산나게 노래부르기로 자신에게 약속해봅니다
사진중에
자주 만나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
그 친구는 나처럼 그대로 인데 하하하
다들 얼마나 변해있을지?
더 예쁘게 살고있겠지요
****~****
이겨울엔
10여년 만에 여기저기 옛 친구와 새친구찾아 4번이나 노래방에가서
목청을 뽑아보니 아주 녹슬진 않아
기분 짱이네요
고마워요
노래방에 같이간 여사님 들이여
우리 계속 노래하고
즐겁게
새노래도 배우고
노래 외우다 보면
머리도 상쾌해지고
쉽게 말하면 침해도 ?? 침해하지 못하고
새해에
건강을 위하여
일도 열심히하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우리 서로 격려하며
젊고 즐겁게 보내기요
짝짝짝
2018년 을 보내며
이곳에서 만난 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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