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호수
참 오랫 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변치않고
낙엽이
물살짓는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외롭고
그리운마음
부서지는 햇살속으로
사무쳐 흘러갑니다
그대여
기억하시나요
그때의
그 파란 하늘과
벌처럼 반짝 반짝이던
호수의 물결을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외롭고
그리운마음
부서지는 햇살속으로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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