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립,공립공원

릴리웃에서 위슬러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8. 10. 7.









길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반기고 만났네


우리내 인생 길에서

슬픔과 아픔과 즐거움과 괴로움도 만났네


그길을 지나

점 점 평화로움을 찾는길

지나간 욕심은 아무것도아니었어라

지나간 슬픔도 아무것도 아니었어라


다 물처럼 흘러간 것들

이제 바라는것은 조용하고 아름다운자연을 바라보는것



 하늘과 숲을 바라보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는길

 

그길을 향하여 아직도 힘차게 달려가네


가을이 아름다워라

 모든 살아있는 생명이 아름다워라


산여울





































































2018년 10월

'주립,공립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피 호수  (0) 2018.10.10
joffre lake  (0) 2018.10.08
seton lake lillooet  (0) 2018.10.07
스타인벨리 ASKING ROCK 산책길  (0) 2018.10.06
stein valley historic park 3  (0)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