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혼 봉우리
두번째 케불카
우리는 백두산보다 두배나 더 높은 곳
마지막 캐불커를 바꾸어타고 피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위슬러보다 4배나 더 높은곳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라마운트 영화의 표시판으로 소개되는스위스의 메타혼
메타혼 을 찾아
눈산을 기차로 넘어 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천지가 하얀
5월의 산
그 상봉을 눈앞에 두고 아찔합니다.
위대하고 착하고 아름다움의 극치
숨이 막힐 정도의 순수함
그대 산을 볼수 있어 행운입니다
저에겐 이곳이
제가 도착 할 수 없는 희말리아 같은 곳이었습니다.
지금 이세상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이 나이에도
찾아 다닐수있는 희망과 건강이 있어
행복의 끝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저를 세상에 인도해 주신 하나님도
건강 하시길 바라며 감사 감사드립니다. *^*
2013년 5월
그날을 기억하며
산여울
오늘은 2017년 1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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