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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

바운더리베이 12 th ave

by 산꽃피는캐나다 2017. 10. 16.












이세상 태어나서


사랑도 해보고

자랑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고


미워도 하고

아프기도하고

상처도 입고


기뻐도 하고

일도 많이하고

슬픔도 이겨내고

후회도 하였으니


이리 세상이 저물었구나


저 황금빛 하늘에

내 소원하나

빌어보니


내모습 추하게  남기지 말고

아름답게 지나갈 수 있기를


저 새들의

맑은 모습처럼

지유롭게 날다가

자유로이 물놀이하다


저 하늘로 바람처럼

떠날 수 있기를


2017년 10월 15일

산여울


































































































































바운더리베이 12가에서


2017년 10월12일


포스팅 10월15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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