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 되없습니다
그리운 사람이 되돌아 오지않는
이 산책길
그대를 그리며 같이 걷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얼마나 생각이 나는지요
저편 어느곳에 서서 나를 기다리던 당신
힘차게 걷던 당신모습 그리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찌 그리도 야속한지요
나 괜찮지 안습니다
가을
이 가을이 서럽습니다
2017년 9월10일
산여울
2017년 9월 10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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