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nning lake (manning park ) 행복의 시간들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 가야하는것

그리고 거기엔  고마운 사람의  희생이 있었다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의 희생된 삶에서

나는 학교를 다니고 배우고 카나다까지 와서 자연의 배품을 누리고있다

그리고 나와 남편의 고된 삶과 희생속에서

마지막 삶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자식들은  남편의 쉬지않고 일하던 삶의 희생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것을 배웠기에

지금 그들의  삶을  그런대로 누리고 있다

행복은 스스로 찾아 오지 않는다

먼저간 사람들의 희생속에 남겨진 소원과

그들이 남겨준 언어들 중에서

소중한 그것을 찾아내고 보석처럼 아끼며 함께 살아 가야 얻어지는 것이다

부모의 삶속에서 자식들은 배우고

또 정직한 자연을 가까이 함으로 평화한 마음을

배우는것임을

어려운 일과 어둠의 삶속에서도

산을 찿고 호수를 찾고 바다의 물결을 바라보며

우리는 삶의 이유를 찾아내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은 가족이 같이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지금 자연을 향하는 나의 시선을 그대로 전달할수있는것

그것이 지나간 나의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나의 소중한 삶을 위하여

분발하리라

산여울

가는길

서레이에서  2시간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길

메이닝 공원 라이트닝 호수에서

2017년 8월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