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canada

화이트 패스

by 산꽃피는캐나다 2017. 6. 25.



어쩜 내가 만난 눈산

눈들판이 최고의경이를 만들고

너무 광대하게 펼쳐진 눈속의 대지는 끝이 보이지 않아요








산이 하나 지나면

새로운 눈산이 나타나고







끝없이 다가오는

눈산들






















갈수록 높아지고


























































흔들다리가 있는곳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문을 닫고있어요
















이곳에서 칠콧 트레일이 열리는곳

엤 금을 메고 줄줄이  산을 넘던 힘든 길이

지금은 젊은이들이 넘고 싶어하는 트레일로 환영 받고있습니다

































옆으로 파킹할 수가 있어

잠간 쉬어가기로






























































































점점 높아지는고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




이제는

끝없는  내리막길




드디어 화이트패스를 지나 스캐그웨이에 도착하였습니다

2017년 4월26일 수요일

 얼마나 광대하고 눈천지의 세상을 만낫는지

이날을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왜 이고개를 화이트패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알것같습니다

그전에 눈이 없을때 스캐그웨이에서 기차로 넘어국경선까지 건넜지만

이런 광경을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7년 4월 26일

오늘 운전을 해준 아들아 고맙구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