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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유화)

앞으로 그리고 싶은곳

by 산꽃피는캐나다 2016. 5. 7.

 

 

 

 

 

 

 

 

 

 

 

 

 

 

 

 

 

 

 

레인보호수

위슬러

 

왕복 7시간 하이킹으포 만나는

아주 맑은호수로

물속에 비치는 돌들이 생생이  머리속에 남는곳

 

가져간 물이 다 바닥이 난 상태

하도 물이 맑기에

또 위슬러의 식수로 배급하는 물이라기에

목이타서 참지못하고  정신없이 마셨는데

비버휘버라는 배탈로 휘청휘청

그뒤로는 산의 물

다시는 안 마십니다 ^*^

 

 

 

hikers world

 

지나간

세월그대와

추억으로

 

가슴에 절절히 남았던 산행길과 그곳들을

그리고자 합니다

 

지난 10년동안 그림한장 그리지않고도

잘 살았는데

 

내가 다시 그림 그리며

세월을 잊고 

잘 살라고 

 

내 살길을 알려주셨기에

 

정성을 다하여

다시 붓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내 생애 50점을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10년전에 그린것과

올해 그린것을 합치면 30점은 되기에

앞으로 20장을 더 그리려면

 

적어도 힌딜에 1장에서 2장 정도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러나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것

 

 

배움은 끝이 없기에

조금 잘 그려보려고

이곳 저곳 기웃 기웃

배움의 노트를 들고 다닙니다

 

그전 처럼

그리다가 병이나 나지 않기를

 

그리는 동안 내 몸 이 좀 버텨주기를

 

 

2016년 5월 8일 

산여울

 

 

1 lake o hara
2 lake ann
3 haeins valley
4 novan falls
5 brandy wine falls
6 mystery lake
7 black tusk

8 flore lake

9 eaton lake

10 radium lake

11 mount cheam

12 st marks  view

13 st marks tree

14 whyte lake trail

15 teapot hill

16 campbell valley trail

17 lake louise ( my son)

18 whistler top

19 wedge mount trail

20 lake opabin

21 lake oisa

22 musical bump

23 mt baker

24 harmony lake

25 ice land

26 korea my old home town

27 syemour mt

28 선상에서 우리

29 waterton lake

30 korea home town

31 korea설악산

32 linderman lake

33 mt harvey

34 hamlock valley

35 lake agnes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가 살아있는 동안

 

 

 

산여울2016년 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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