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호수
위슬러
왕복 7시간 하이킹으포 만나는
아주 맑은호수로
물속에 비치는 돌들이 생생이 머리속에 남는곳
가져간 물이 다 바닥이 난 상태
하도 물이 맑기에
또 위슬러의 식수로 배급하는 물이라기에
목이타서 참지못하고 정신없이 마셨는데
비버휘버라는 배탈로 휘청휘청
그뒤로는 산의 물
다시는 안 마십니다 ^*^
hikers world
지나간
세월그대와
추억으로
가슴에 절절히 남았던 산행길과 그곳들을
그리고자 합니다
지난 10년동안 그림한장 그리지않고도
잘 살았는데
내가 다시 그림 그리며
세월을 잊고
잘 살라고
내 살길을 알려주셨기에
정성을 다하여
다시 붓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내 생애 50점을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10년전에 그린것과
올해 그린것을 합치면 30점은 되기에
앞으로 20장을 더 그리려면
적어도 힌딜에 1장에서 2장 정도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러나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것
배움은 끝이 없기에
조금 잘 그려보려고
이곳 저곳 기웃 기웃
배움의 노트를 들고 다닙니다
그전 처럼
그리다가 병이나 나지 않기를
그리는 동안 내 몸 이 좀 버텨주기를
2016년 5월 8일
산여울
1 lake o hara
2 lake ann
3 haeins valley
4 novan falls
5 brandy wine falls
6 mystery lake
7 black tusk
8 flore lake
9 eaton lake
10 radium lake
11 mount cheam
12 st marks view
13 st marks tree
14 whyte lake trail
15 teapot hill
16 campbell valley trail
17 lake louise ( my son)
18 whistler top
19 wedge mount trail
20 lake opabin
21 lake oisa
22 musical bump
23 mt baker
24 harmony lake
25 ice land
26 korea my old home town
27 syemour mt
28 선상에서 우리
29 waterton lake
30 korea home town
31 korea설악산
32 linderman lake
33 mt harvey
34 hamlock valley
35 lake agnes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가 살아있는 동안
산여울2016년 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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