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주행거리는689키로미터서울에서 여수 왕복한거리)
오늘은 시작으로
어제저녁 늦게야
saskatchewan주의 regina 옆에있는
white city에(sleep inn)도착하여 피로한 몸을 풀었기에
오늘은 좀 천천히
헤리테이지로 지정된 곳
motherwell homestead 를찾아가려고합니다
이 사스카튠 주는 한국의 전라도 김제평야에 비교하듯
이 큰나라에 끝없이 펼쳐진 평야
지평선이
바다 끝처럼 보이는 곳이어서 신기합니다
마음도 바다를 보듯
하늘을 바라 보듯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은 마더웰이라는 분이 살던곳
농민을 위하여
쉽게 농사짓는 법과
평생을
그들이 잘 살아가도록 도움을 다한
그 이름과 집이 오늘날에 헤리테지로 공개되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됩니다
특히 이곳에서
상영되는 짧은 기록영화 속에는
전쟁중에 농민들이
또 어린아이까지 동원되어
먹을것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보내졌는지
사람이 사람을 돕는
그마음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오늘은 작은 그림이 걸려있는
이곳에서 맛있는슾과 점심을하였습니다
이런 작은 식당에선 주인들과
서로가 살아 온이야기로 정을 나눌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한번쯤 꼭방문하고 싶었던 도시 위니팩에도착하였습니다
도시는
넓은공간이 많아그런지
하이웨이가
도시밖으로 돌수있도록 엄청나게 크게 자리하고있습니다
사진속에서 보는것은 중심부를 벗어나서잘자리를 찾는중입니다
위니팩의 캐나다 인을 겨우 찾아냈습니다
2015년8월14일 캐나다 위니팩에서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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