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가는길에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를 방황하는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댄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끝없이 내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는데
나는 외로움
그대는 고독한 등대
그대는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게해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를 방황하는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댄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끝없이 내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는데
나는 외로움
그대는 고독한등대
그대는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게해
그대는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게해
노래 박영미 1990년
2015년
3월3월14일
산여울
(하늘의 별로 떠나시는 친구여
언젠가 우리 다시 친구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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