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랜드에서 2014년8월
갯바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강영철작사
강영철작곡
한마음노래
테레비속에서 이곡을 치며 노래부르는
한 소녀의 멋진 모습을 보고
흥분하여 기타를 배우리라고 결심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5,6학년의 나이
기타를 배워준 선생님과 7 인조 중에서
지금은 다 헤어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그 입성을 알려준 미쎄스 문과
기타를 들고 열심히 같이 다녀준
난초 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노래는 세월의 물결과 같이
우리를 랭복하게합니다
2015년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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