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구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사진은 부산항구가 아닙니다( 이곳에는우리가 찍은사진만을 올리기에)

훗날 멋진 우리나라 부산항구 사진으로 바꿀 수 있었으면!!

한국에 서  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대 이민을 올때까지

그런대로  내 젊은시절은  산행과 여행으로 연결되었다.

산과 자연을을 무척 좋아했던 탓으로

그때 당시 중학생등을 과외수업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저금한 돈이

다 자유로운 산행괴 여행에 소비되었다

덕분에 덕유산 서울 근교의 모든산과 내장산 설악산 한라산백록담 울릉도 성인봉까지올랐다.

그 산에 대한 바람끼가 내생을 아직도 연결시키고있다

그당시 한국정부가 외화가 없어 단돈 200불을 들고 이민길에 올랐던 용감했던 우리들의 젊음

지금까지 누가 무슨말을 하든 내가 할수 있는 일이면 계속하고

시간과 돈이 준비되면 남편의 건강을 챙겨 둘이서 떠나는것이 변함없는 나의 희망이고 삶이다

아마도 내 정신과 육신이 허락하여

내가 걸을 수 있는 날까지 이런 생활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보니 언제나 떠나기전에  여행지를  미리 공부해보는것이 습관이되었다

그러다 보면 그곳을 희망으로 생각하고 떠날수있기에

인터넷으로 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스랜드로 여행을 지난해 떠날때는 거의 6개월 넘개 책을 읽었다

이나이에 용기를내어 둘이서 차를 빌려 사고없이

온섬을 다 달리며 여행했던 일이 지금은 고맙게 느껴진다

내가 한국에 다시 갈수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한국을 여행하게 된다면 

내가 가보지못한 곳을 지금부터 천천히 미리 공부해 보는 것이다

국민학교 6학년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피난식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그때 우리는 동래에서 살았다

 한 2년간을 동래의 야산에 붙은 그  임시 판자촌 국민학교를 다닌후

한번도 가보지못한 동래를 한번가서 보고싶고

요즘 국제시장 영화로 유명한 그부산  자갈치시장을 한번 둘러보고 싶은 것이 희망이다.

그 부산에 대해서 

갈곳을 적어보자면

부산 해운대

부산에서 차로 해운대까지 가서 -달맞이길을 따라 -해동용궁사

(차가없으면 가 까운 곳에 있는 쏘카로 이동하라고)

동백섬 누리마루 apec 공원 입장료무료 (해운대 광안대교가 멋지게보이는곳)

샌텀시티 백스코 백화점

부산남포동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용두산 공원

보수동 책방골목

태종대 전망대 유원지 (태종대는 다누비 버스를타고 이동하라고)

한국의 그랜드캐뇬이라고 부르는 신선대 방문

남포동 먹자골목

부산 영도대교 (엣날에는 영도다리 라고 불렀는데)

부산항 대교 

영도대교-1934년개통된 영도대교가 다시 복원되었다

바다를끼고 도는 절영 해안 산책로

다른곳으로는

동아대학교 박물관

국보 249호 -동궐도

국보69호-심지백개국원종 공신독권가 박물관에 있다

광주횟집

광안대교 (통행료천원)

야경이더 멋있다고

민락회타운-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골목 광안리 민락회센터

광안리 해수욕장

을숙도 생태공원-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습지보호구역

삼광사-5월에가면 축제가 열린다

맛집으로는

송정3대국밥-부산돼지국밥

서면맛집 오래된부산맛짐 서면송정삼대국밥

부산초읍맛집 삼광사맛집 부산어린이 대공원맛집

시티투어 여행코스

1박2일코스로 순환형과 테마형을 참조

부산파크하랏트-31층바에서 칵테일한잔-부산야겅을즐길수있는곳

황령산 봉수대 야경

부산 장산 야경

봉래산에서 바라보는 부산항

주위에는 감천 문화마을

영화의 전당

다대포 낙조분수

사십계단의 추억

해동 용궁사

혹시 이국땅에서 부산에

가시는분 

부산을 enjoy 하시길!!!

2015년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