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넨버그를 방문하고
아나폴리스로 가는 중입니다.
가는 길 선상에
kejimkujik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의 물은 붉은 흙 색깔 때문인지
무섭도록 좀 검고 거품이 번쩍이고 이상합니다.
이런속에 생물이 고기가 거북이 등이 살고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호수에서 시작해서
카누를 타고 강물을 따라내려가면 신이날것 같습니다.
카누를 빌려주는곳
다음은 anapolis royal 로가서 fort anne fort charles nathional
국립 히스토릭 사이트로 가려고합니다
부지런히 달렸는데도
아나폴리스로얄에 도착하니 밤이되었습니다.
이곳엔 잠자리구하기가 어렵게 생겼습니다.
두둘기는 모텔마다 방이 없습니다.
한 집에문을 두드리고 들어 갔다가 집에 있는나이가 있는 뚱뚱한 여자 주인이
신경질을 내면서 밖에 방 없다는 사인을 보지못했냐고 화를 냅니다.
지금까지 여기 사람들은 말할수없이 친절했는데
아마도 모기가 들어올까봐 신경이 곤두서거나 여자분의 몸이 아프고 불편한 모양입니다.
할수없이 다리를 건너 더가서 찾아보기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자마자 운이 좋게도
아주 잘 정돈된 정원에 방들이 수도없는 모텔이나타났습니다.
(가격은아침 포함해서 120불 정도)
캐나다는 잠자리를 쉽게 구할수 있을 것 같기에
자유롭게 다니고싶어서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나폴리스는 ? 주말이어서 또 늦은 탓인지이런일이 생겼습니다.
아나폴리스에서
우리같은 환경에 처한다면
바로 다리만 건느세요
이곳에 준비된 방들이 많고 넓고 아름다운 정원도있는
걱정없이 잘수있는 곳이있습니다.
걱정 이 끝났습니다.하
아나폴리스인에서 친절한 주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8월 18일 아침이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잠간 사이에 다리를 다시 건너왔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이민자들의 정착지
아나폴리스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44년만에
나이가 70이 넘어
처음으로 이곳에와서
캐나다 역사공부를 하는 중입니다.ㅎㅎㅎ
캐나다 유럽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정착한 이곳
적이 들어오는것을 막기위하여 높은 전망대도있고
지하에 숨을곳도있고
대지주변으로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원주민들이 (mikmag nation) 몇 천년 으로 오래도록 정착했던 곳
에 아카디안으로 불리웠던 최초의 후렌치 정착인들이 자리를 잡게됩니다.
시대는 1605년.
주변의 아름다운 집들
같은 동네에 있는
히스토릭 정원을 들리겠습니다.
들어가는 문 입구에 서있는집
정원에서 반겨주는
꽃잎들
이곳에서 보는 피마자 가 아릅답습니다.
아름다운 집들을 지나 점심시간이되어
근처의 주립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의 주립공원은 우리가 사는는
비시주의 주립과는 차원이 다르게 외소합니다
멧돌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해시계인가요? 흠
그랜드프리로 가는 중입니다.
grand pre
이곳은 캐나다 후렌치 정착자
아카디안의 의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사진속에서는 그 많은 행렬이
그들의 아픔을 추모하고있습니다.
50명으로 정착했던 후렌치 정착인들이
1755년과 1763년에 10000아카디언이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살던 땅에서
영국군에 밀리어
아이들을 데리고 울며 불며 추방되었습니다.
현재 추정되는 아카디언후손들은 3밀리온이나 된다고하며
배로 이송되거나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땅이나 배가 닿는곳은 어디나
심지어 훠크랜드 섬까지가서 살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동부에는 0.5밀리온이 부모들의 땅에 자리 잡고있습니다.
2014년 8월
산여울
'캐나다 canada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일간의 캐나다 동부 렌트차여행 (p.e.i island 주여행) (0) | 2014.11.01 |
---|---|
25일간의 캐나다 동부 렌트차여행 (노바스코시아주 halifax,) (0) | 2014.10.28 |
25일간의 캐나다 동부 렌트차여행 (노바스코시아주 halifax,lunenburg) (0) | 2014.10.26 |
4째날 마지막 쐐기( last spike) (0) | 2013.08.18 |
3째날(루이스호수곤돌라,에메랄드호수,3벨리삿토) (0) | 201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