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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스여행cruise

쿠루스여행의 힌트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향하여

by 산꽃피는캐나다 2014. 9. 21.

쿠루스여행시간표

(푸린세스 14일간 유롭 발틱)

(마지막 바겐세일표 999불(인사이드 룸)

+ 세금+  팁+ 비행기값은 에어포인트로 +나라마다 구경값 ,)

 

7월 26일 2014년 런던 사우스앰톤에서 배를 타고

7월 27일 선상에서지냄

7월 28일노르웨이 오슬로에도착

7월29일2014년스웨덴 고텐버그에도착

7월30일 선상에서

7월31일 에스토니아의 탈린에도착

8월1일 소련의 세인트피터스버그에도착

8월2일 소련의 세인트피터스버그 2틀째

8월 3일휜랜드의 헬싱키도착

8월4일 스웨덴 스탁홀름도착

8월5일 선상에서

8월6일덴막의 코펜하겐도착

8월7일선상에서

8월8일2014년벨지움의 지브르기에도착

8월9일  영국 사우스앰톤에도착

배에서내림

 

 

 

쿠루스여행의 힌트

쿠루스표를 싸게사려면 처음 여행한후부터는

이메일 주소를 남겨놓으면

세일 할때마다  세일된 이메일을 받게된다.

선정할때 비자가 필요한 나라가 그속에 들어있는지등

준비할시간은 충분한지를 살펴보고

전화로 연락해서 표를 구하면 된다

오션뷰 방이 가격차이가 많지않으면 좋으나

마지막 세일땐   방이 나온데로  싸게 팔게되므로

 주로 인사이드 방으로

별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게 된다.

 

 나에겐 하루에 100불정도?로 계산해서  쿠루스표를사게된다면

집에서 먹고 사는데도 돈이 들어가니까

하  좋은 음식에다 춤추고 쇼를보고 노래하고 별 불만은 없는것이다.

다만 구경하는데  보다 많은 돈을 써야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선택으로 조정을 할수가 있는것이므로

 

 

 

 

여행의 힌트

 

무슨여행이든

짐은 간단하게 준비하는것이 좋다.

중간짜리 가방 1개

들고가는 짐 한개

 

비행기 탈때는 감기에걸리지 않을 목 캔디나

콜드엑스같은 감기 예방약을 미리 먹고 비행기를 타는것이 현명하다

 

쿠투스여행에서  필요한 정장은  무겁지않고

가벼운 드레스 종류가 좋을것이고

남자의 것도

 넥타이며 정장 한벌은 준비해야한다 

수영복

손수건

 

 

정장이 안되었을때는 일반 뷰페에서 식사를 해야한다

정장하는 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날마다 주는 게획서에  정장 이라고 적혀있다.

 

 

신발은  나갈 때 신을수있는  편한 운동화

 정장에 필료한구두한켜레

배안에서 신고다닐수있는 편한 스레바같은 구두하나

 

옷은  스웨터도 가벼운것을

 여름 가을 옷도 가벼운것을 준비하고

추울때 껴입는것이 더 따뜻하다

 비를 막아줄가벼운 등산복하나

 

꼭 필요한  당뇨약  혈압약등은 언제나가지고다니는

배낭이나  빽속에 준비한다

(만약의 경우 배에 들어오지못하는 경우를 생각하여)

 

배에서 나갈때 는 밥먹을 시간이 없을때를 생각하여

에너지바같은 간단한 스낵과 물병을 준비한다

 

선글라스는 필수

여권은 꼭 필요한 나라를 제외하고 금고에 넣어둔다

 

  필요한 용 돈과 크레딧 카드 하나를 제외하고는

배안의 금고에 안전하게두고 다닌다

 

배안에서는 배안에서 주는 쿠루스카드 만 쓸수가 있다.

돈 계산은 수시로 배안에서 쿠루스카드로 책크할수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계산서가 나오고 마지막 돈은 현찰로 값지않으면

먼저 준 크레딧 카드 넘버로 자동적으로 지불된다

 

쿠루스 카드는  꼭 가지고 다녀야 배를 내리고

구경을하고 배안으로 돌아올수가 있다

이것을 목걸이처럼 매고 다니면 편리하다

 

배의 프로그램은 날마다 방앞에 배달되는데

자기전에 내일 일을 살펴보면

그 다음날 하고싶은것을 찾아다니며 다즐길수가 있다.

 

미처 듣지못한 내일 항구의 소식은

테레비에서 그전날 방송으로 주의 사항과

그 도시에 대한 설명을 다시 들을 수가 있다.

 

배에서 준비하는 구경표를 컴푸터를 통하여

미리사게되면 어느도시를 가든 그시간에 맞추어

 구경 시켜주고 책임지고 대려다 주지만 .....

 

개인적으로 구경하기위하여 배를 떠날경우엔 

배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돌아와야한다

배를 놓치면 다음항구까지 비행기로 ?

비용이 너무많이 들것이므로

 

동서 남북으로 배가 움직임에 따라 시간이 변경되므로

  시간은 바 뀌는 날 저녁 알려주지만

만일을 생각해서  배를 내릴때는 시간을 미리

책크하는 버릇을 가져야 실수가 없다.

 

 

 

 

 

 

 

 

 

영국 사우스 햄스톤에서 배를 타고

14일간의 쿠루스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 를 향해갑니다.

 

 

 

오슬로의 조각공원

 

 

 

인간을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자면 

 

그 예술도 

치장되지않은

 

자연의 모습 속에서

찾으려고 

예술가들은 노력합니다.

 

 

유럽은 희틀러의 전쟁으로

많은 시련을 당하였습니다.

어쩌면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않으려는

 서로를 호소하는

애타는 마음을

이 조각품들을 보면서  조용히  느끼고  읽었습니다.

 

 

 

 

 

빈틈없이 사람들로 조각된

 기둥이  높이도 서있습니다.

 

 

 

 

 

 

 

 

 

 

 

 

 

 

 

 

 

 

 

 

 

 

 

 

 

 

 

 

이넓은 공원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기에

마음의 문까지 열고있는듯.......

 

산여울

 

 다음엔   노르웨이

세계 최초의  역사적인 겨울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갑니다.

 

 

 

 

 지금에 비하면

너무도  짧은 코스 로 보입니다.

 

  그러나

억세게 튼튼한 강철의  모습이~~~*

 

 

영국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는

제가 찍은  필림메모 3000장이 잘못 되었기에

남편의 필림으로 대신하였습니다. ㅎㅎ

 

2014년 7월 28일

산여울

 

다음은 스웨덴과 에스토니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