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 heritage site 벽 그림중의하나
그런데 우리가 돌아온지 한달도 되지않아
높이 올랐던 산동네유네스코 헤리테지가
산불로 다 타버렸다고요.
안타깝습니다.
옛 건물들
아직도 뒷쪽 건물 어딘가에 딸이 살고있다는
옛 부자의건물
유네스코 헤리테지로 올라가는 길
옛날에는 오르는 전동차가 수십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추억의 기념물
이도시는 바다앞에는 바로 높은 산언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그높은 곳에 집을 짓고 오르 내리게 됩니다.
이곳엔 유명 에술가의 작품이
골목마다 그려져 있었고
언덕위의 레스토랑
헤리테지 건물들
이곳엔 과거와 현재가 같이 공존합니다.
가운데는 빗 물이 내려오는길
이곳은 옛 엘레베이터타는곳
헤리테지건물들
벽의 그림
꼭대기의 집엔
그 누가 사시는지요?
이곳은 칠리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입니다. 칠리는 빈부의 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농촌에서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이 많아 날치기 소매치기로 조심해야되는곳입니다.
그들이 하루를 사는데는 적어도 2달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참으로 가파른길을 골목 골목을 그림을 보면서 다니다가
안내자도 있었는데 갑자기건장한 청년 날치기를 만났습니다
어느골목에서 나왔는지 남편의 카메라를 뺏으려다 잘 안되니까
순식 간에
남편의 뒷포겟트 단추가 뜯어지고 또 옆포캣에서 물건들이 쏘다졌습니다.
손수건 카메라 뚜껑 선글라스가 길에 내동챙이쳐지고 깨져나갔습니다.
단 몇초만에 다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남편이 세맨트마닥에 쓰러지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선글라스가 깨진것밖에 잃은것은 없었습니다.
그뒤로 남편은 손발이 떨린다하여 일찍 더이상 관광을 하지않고
이스터아일랜드에서 가져왔다는 유명한 돌상을 구경한뒤 배로 돌아왔습니다.
여행하는 중 처음당하는일입니다.
그 이름난 이스터 아일랜드의 유명품 하나가
왠일인지? 이곳에 와 있습니다.
이스터 아일 랜드는 칠리에 속한답니다.
꼭 제주도의 돌 할아방을 닮았습니다.
이항구를 지킨다는 군함들
칠리의 두번째로 크나는 도시 발파라시오항구는 여전히 바쁘게 돌아갑니다.
자유로운 새
2014년 3월20일
칠리에서
산여울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코큄보에 도착하였으나 차를 타고
다음도시인 라 세레나를 구경하려고합니다.
전설의 등대
라 세레나
인디언시장
높은곳으로
그곳에 핀꽃
코킴보
배는coquimbo항구에 도착하여
차로 그다음 항구도시laserena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2014년 3월 21일 칠리에서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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