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kland 섬
팽귄을 만나러 가는길
남아메리카 남 쪽에 있는 이섬은
200개 정도의 섬들로 형성되어있으며
4700평방 마일 정도넓이의 섬
영국의 섬으로 되어있으나
아르젠티나가 자기들의 섬이라고 주장하고있음
언어 영어
수도 스탄리
이곳엔 12여종의 새들이 살고있는데 그중에 4종류의 팽귄의 서식지로 알려져있음
gentoo rockhopper king and jackass penguins
킹 펜귄
팽귄들이 살고있는 볼론티어 포인트로가기위하여 배를타고 차를타고
하루종일 긴여행이 될것입니다.
거의 3시간만에
팽귄이 사는 해변이 가까이 온 모양입니다.
흔들리는 차안에서
삐뚤어졌네요 ㅎㅎㅎ
멀리서 보이는
킹 팽귄들의 모습
바닷가 근처 모래언덕에는
팽귄들의 오고 가자는 이야기가 있어요
가족들의 움직임인듯
젠투팽귄들의모습
우리는 바다로가자 모의중
아직도 수근수근
난 가기싫은데
잔소리말고 따라오셔용!
뭘 찍어요? 내허락도없이 ㅎㅎㅎ
자 손잡고 추운바다로
고래잡으러~~~
앗 추워
자 떠나자
엥 ! 우린 가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어쩌자고
우린 여기 남아요
우린 빨리가자
빨리 오라니까
근데 왠 노인짱님이?
이 추운날 바다속으로?
앗 !추워 얼어죽겠네!!!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누가 여기 들어 오긴했는데
내가 잘못 보았나
나도 보았는데
방금 여기있었는데
수근수근
우리 사귀자
바다를두고 언덕으로 올라가는 무리들을 따라
가보기로하였습니다.
가면서보니 모래밑에서 쉬는 무리들도 보이고
이렇게 쉬는 다른종류의 무리들도보이고
힘차게 운동하는 부부도 보입니다.ㅎㅎㅎ
그리고 킹 팽귄
단장한 모습 아름다워
멋지게 사진을 찍어달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사는 새도 만났습니다.
언덕 저쪽에는 팽귄들의 큰무리가 모여살고
땅속엔 어린 팽귄도
드디어 건너왔습니다.
단정한 모습이 예술입니다.
젠투팽귄
이곳를 가는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적어보면
이섬 에 도착하여서도
이 많은 팽귄을 보기위하여서는 볼룬티어포인트로 가야 하는데
개인의 차로는 갈수가 없고
이곳에서 운영하는 현재 두회사가 있으며
푸린세스쿠루스나 다른쿠루스를 안내하는 회사와
다른하나의 게인 회사가 있으므로
쿠투스를 예약하면서 미리 예약을 해두거나
이곳으로 직접가는 비행기를 탄다면
미리 예약을하고 그날에 이섬에 도착하여야할 것입니다.
이곳의 섬은 돌과 야산으로 되어있고
팽귄을 찾아가는길은 4x4차만 갈수있습니다.
정확하게 길이 없는
푹 푹 빠지는 늪 지대를 계속 가야하므로
우리가 가는 차는 9대 가 같이 기다리고 같이 보살피는 행동을하면서
차가 빠지면 끌어내는차가 작업을 하는동안 다른 차들은 다 기다렸습니다.
이곳은 비오는 날은 관광이 여지없이 취소되가 때문에
날씨가 좋은날이......
오직 그곳을 가는 차수가 한정되어 있는지라
표도 일찍 예약해야합니다.
개인의 땅은
허락을 맡은곳을 통과합니다.
빠진차를 건지는동안 기다리는 사람들
이곳이 파킹하는목적지입니다.
팽귄을 구경하러 이곳 저곳으로 그렇게어렵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여름에도 추우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합니다.
돌아 가는길
아듀! 팽귄들이여!!!
2014년 3월 11일
최윤자
'st martis캐리비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운시절 (세인트마트섬) (0) | 2015.11.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