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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USA

라스베가스

by 산꽃피는캐나다 2014. 4. 9.


오랫 만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건강상 어려움이 많았지만

 남편과 둘이서 배낭  보따리를 메고

 일은 잠시멀리 밀어던지고

빛나는 휴가를 향해 

다시 일어섰습니다.


우리가 머물 호텔이 보이고

옛 날에는 참 좋은곳이었는데 지금은 담배연기가 배어있는

이곳에서 3박을 보내고 파나마를 거처 부라질로 떠나려 합니다.



젊음이

보기 딱 좋아요

스타킹이 텃어도 멋지고 !하하






날씨가 2월인데  걷기가 한참 더워요



celine의 노래를 꼭 듣고싶은데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쇼라

비켜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맑은 목소리를 내가 살아서 듣기는  이젠 어려울것 같습니다.하하

그러나 당신은 오래오래 살아서 인류를 위해서 노래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

나는 그대의 팬!!!



건물속에 치장된 하늘인데

그저 높은하늘로

노을진 하늘로도 보입니다.





여인은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아름답게 장식된 가게들이 줄줄이 서있는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안보여요

 이곳에도 경기가?













 이곳에 근무하는 경찰들 덕분에

라스베가스는 항상 다운타운을 걱정없이 돌아다닐수있어 좋습니다.

many thanks!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짝꿍님

목이타고  마르시지요!

하하~*~






밖으로 나오다보니

인공호수에도

그곳도 호수라고

어디서 찾아온 청동오리가 새끼를 낳고 잘도 키우네요






 2월인데 이곳엔 벌써 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짝짝짝!!!










라스베가스는 사실상 호텔값도 잘 정하면 저렴하고

돌아다니면서 잘 구경할수있고

다른곳에 비하면 돈 없이도 즐거운 곳입니다.

예를 들면 14불짜리 클럽샌드위치를 하나 시키면

둘이서 나눠먹어도 배가 부르니까요 

(부페에가면  많이 먹지도 못하고 한사람분이 29불정도인데

우리는 이 카페에서 하하)

라스베가스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2014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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