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레스(beautiful island) 4

사이프레스는 아름다운 섬이다.

우리가 이곳을 방문하였을때

가이드님이 데려간곳은 조용한동네에

 멋진 상점들이 들어서있고  목걸이와와 팔찌가 아주예뻐서 산곳입니다.

 동네길목은 어딜가나 평화롭기 그지없고 길가에앉아서 차와 맥주를 마시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속에 끼여 행복한시간을 보내었고

다시오고싶은 깨끗한 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타민족이  들어와서 이곳 사는사람들을 팔고 사기도한곳

원주민이 침략자에게 밀려 주민증을 가지야  이곳저곳을통과해야 하던 시대가 있었다고하니

작고 힘없는 섬나라가 당하는 비극일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사상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는우리나라

남과북을 맘대로 가지도 못하는 작은 우리 나라의 설음이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영토를 넓히려는 14개국정도의 침략이 이어지며 

이곳에 살고있던 사람들의 삶이엉키고 뒤 바뀌었던 곳입니다.

이섬은 유럽제국과 아프리카 중동의 길목에 있어 이섬을 찾이하려는 파란만장한 역사속에

지금도 북쪽에는 터키인이 거주하며  이 작은섬이 합치지 못하고 남쪽에는 그리스인이 살고있습니다.

1960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고

남쪽은 사이프레스공화국으로 북쪽은 터기공화국으로 갈라져있습니다.

그리스인 78%

터키인 18%

언어는 그리스어 터키어

그리스정교회

이슬람교

민주주의

남쪽엔 엣 그리스사원

모자이크 옛 시대의 유물물과 좋은 경치로 관광객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캐나다 미국비자 가진 여행자가 남쪽에서는 하루여행으로 북쪽을 갈다 올수있으나

북쪽에서는 남쪽을 방문할수없다합니다.

하나의 섬나라

언젠가는   서로 자유롭게오가며  형제처럼 우애하며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