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 페트라 (hidden city) 1

 나라는 죠르단 (jordan)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 촬영지

페트라 도시

옛 상인들이 지나가다 꼭 멈추어야만했던 도시

큰 물난리로 침수당해 오랫동안  역사속에서 버려졌던곳

영화 이후 전세계에 다시 등장하여

이곳에 살던 소수의 민족을

새집을 지어서 이주시키고

관광지로 다시 태어난곳

 2013년5월1일 산여울

문처럼 닫힌곳은 사람의 무덤 이고 구멍만 뚫인곳은 사람들이 살고있던 거주지

5월초인데 더위가 찜통 

마차는 지쳐서 걷지못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돈을 받고

적어도 왕복 2시간이상은 걸어야하기에 ...

그러나 걷는것이 좋은 구경입니다.

마차도 덜커덩 덜커덩 요란한 소리를내며

불쌍한 말들은 더운곳에서 중노동

이리저리 돌아봐도 신기한자연

이곳을 휩쓸고 지나간 물자국의 높이를 벽에서 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휩쓸려갔을지 상상이 됩니다.

벽에는 이 사막지대의 물줄기를 하나도 손실없이 사용할수있도록 

파진 물줄기 통로가

옛 사람들의 지혜가 우리의 눈길을 멈추게합니다.

온갖 예술작품을 만들고있는 자연

그 더운데서도 조금만 물기가 있어도 풀들은 어김없이 자라고

빨간옷의 여인은 유일하게 고용된 여자 안내원

모슬램여자들의

선망의 대상

일하는여자

지식이 아주 풍부하였던 여자 안내원 덕분에 즐거웠던하루

남자2600명중 선택된 여자는 27명

가도가도계속되는 길

벽이 끝나는곳에 세워진 웬 3충짜리건물 ( 2층까지만 발굴되었음)

여기서 더 내려가면 양 옆으로  산을 기어올라

사람들이 모여살던곳에 이르게됨니다.

hidden city pe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