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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USA

샌디애고 (골프장에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3. 2. 4.











참으로 오랫만에 골프를 쳤습니다.

예전엔 억수같은

비도맞고 골프를 배웠건만

이젠 같이 칠 사람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골프보다는 산책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몹씨 그리웠던 

내게는 부모같은  언니 형부와  같이 처서 그런지

이 시간이 아깝고

안타깝고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언니  형부 오래오래 사세요

윤자가

2013년정월

샌디에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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