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카라공원의 바베큐파티

 

 

 

무지개 빛 하모니는 떠나지 못하고                                                            류 관순 호수 건너엔 산들이 겹쳐 섯고 계곡 따라 줄 지어 선 오솔길은 평화롭고 푸근합니다 아프리칸 콩가 리듬을 타고 키타를 치며 노래 하는 기차는 그리움과 연민, 사랑과 미움을 싣고 잊은듯 할 때 한번씩 가슴저림으로 다가오는 추억 속으로 금새 달려 가네요 여유로울 땐 걷고 마음이 바쁠 땐 뛰고 기쁠 땐 웃으며 만들어 진 무지개 빛 하모니가 기쁨 가득한 얼굴들을 떠나지 못해 맴을 돕니다 세월에 갇힌 시간들을 외면 하고 떠나 오는 눈 가엔 이슬 한 방울.       ...23/5/2011  ..벨카라 비치 팍, 월요산행.                   (관순님이 밴조선에 올린 시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산여울은 열심히 하와이 춤을추느라 사진을 찍지못해서요!!  manytha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