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day trip

기차길옆

산꽃피는캐나다 2024. 6. 27. 10:57

기차길옆

소복소복 피어난 꽃들은

맑고 고운빛

새봄으로 물들었기에

 

정처없는 이마음

 

오늘도

보고싶은 사람들을 향한

외로운

이마음

 

꽃을 찾아

하루가 이렇게 흘러갑니다

2024년 5월20일

 

오늘은 2024년 6월26일

산여울

 

2024년5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