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피는캐나다 2021. 2. 2. 04:48

지난시절을 뒤돌아보니

행복했던 시절은

무엇 인기를 배우는 시절

알지 못하는 무엇을 배우는 과정

그 속에 행복이 들어있었네요

 

일주일에 한 시간씩 만나서 기타를 배우며

노래를 불렀던

그때 그 시절은 

참 아름다웠던 시간들로 기억되네요

 

7년 동안  열심히도  배웠던 노래들 속에

편지. 아침이슬, 갯바위,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제비꽃, 유리창엔 비,

사랑을 위하여,사랑하는이를위하여  등등이

 

마음속에서 아직도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만나지 못한 지 오래되어요

 

 산여울이 소리향 멤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2021년 2월 1일

 

 

 

 

소리향 so ri hyang guitar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