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너와 나의길
산꽃피는캐나다
2015. 10. 8. 23:46
가을날이다
단풍님이 빈깁게 손을 흔든다
맑은 호수가 마음을 비추고있다
부모를 찾아온 아들과 산속을 걸으면서
밁은하늘을 바라본다
가을날
산속은 더 아름답고
하늘은 더 파랗다
아들과 지난 며칠간은 더없이 즐거운시간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다
자식과 부모관계라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는 것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끝까지 좋은모습으로 남기위하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2015년 9월8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