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피는캐나다 2011. 11. 26. 02:41



























 그곳에서 운영하는 버스로만 첩첩 산중의 백담사로 들어가 보니

 그넓고 황량한 개울가

누군가 쌓놓은  수 많은 돌탑들을  보았습니다.

이곳의 옛  스님이었던

한용운 시인님의 글방을 돌자니 

그 시들이 새로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2011년10월